김천시립도서관은 근대사의 숨결을 찾아 과거로 여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강연·탐방 프로그램이다.김천시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3차 사업은 ‘근대 건축으로 만나는 인문학’을 주제로 진행된다.일정은 새달 20일과 27일 도현학 영남대 교수(건축학부)의 근대 건축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14일 근대도시화 과정에서 조성된 대구 북성로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참가 대상은 직장인, 시민이며 신청은 새달 1일부터 선착순이다.희망자는 김천시립도서관을 방문, 신청하면 되고 문의는 사서담당(054-437-780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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