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교통사고 줄이는 계몽운동을 했다. 경찰서는 지난 25일 예천초등학교 앞길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경우회 등 협력단체 회원 40명과 함께 했다.이날 개학기 어린이들의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교통사고 예방 및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가기 학교폭력 예방 계몽운동도 곁들였다.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발생 통계를 보면 8월중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의무위반으로 인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학생들의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났다.때문에 예천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대책을 위해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등 어린이 안전보행 요령을 적극 알렸다.예천경찰서는 예천초등학교 등 11곳에 계몽운동과 교통안전교육을 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자 등에 대한 교통단속실시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태철 예천경찰서장은 “저출산 시대 어린이 교통안전이 절실한 시점에서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서행운전, 학교 측에서는 저학년부터 체계적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경찰 및 교통협력단체 회원들은 교통지도 등을 통해 예천에서 한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