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 축제’가 27일을 마지막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7개국 12개 공연팀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 1만9000여명의 많은 관람객이 칠곡군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페이스페인팅, 인형만들기, 뱃지 만들기, 물 풍선, 소방관 물소화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와 볼거리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축제 조직위원장인 백선기 칠곡군수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더 수준 높은 공연팀들이 많이 참여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향유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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