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인중학교는 ‘어울림 자인으로 열어가는 행복 수업 만들기’라는 주제로 자유학기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컨설팅 및 연수를 실시했다. 전국 교실수업방법개선 강사인 의성중학교 하충훈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생활동중심수업의 다양한 방법과 각 과목별 교수활용법을 전달했다.수업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교구를 소개하며 창의적인 생각의 발산과 수렴 방법 및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방법을 제시했다.자인중학교는 지난 3월부터 교사들의 다양한 연수 및 컨설팅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하충훈 수석교사는 “교육의 출발은 교사의 마음 비우기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재능을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인중학교 이성호 교장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교사는 끊임없이 연수와 상담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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