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시·도 대표 예술공연팀이 참가하는 ‘제6회 전국예술인대회’가 다음달 1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29일 시에 따르면 전국예술인대회는 전국 공연예술 단체들이 공연을 통해 지역예술 발전과 활성화 방안 모색,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이번 공연에는 전국 4개 광역시와 5개 도를 대표하는 공연단이 참여한다.현악연주(클랑앙상블-경북도), 오페라 아리아(헤븐싱어즈-부산시), 고전무용(춤새향무용단-인천시), 현대무용(아니모컴퍼니-경남도, 최영란예술단-대전시), 판소리(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전북도), 뮤지컬(극단가람-제주도), 팝페라(빅맨싱어즈-광주시), 타악(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강원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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