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곡동의 인국 1만명 돌파가 초읽기다.불국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진현동 두산위브 아파트에서 ‘불국동 주소 갖기 운동’ 2차 계몽운동을 했다.지난달 22일 직원들은 주소갖기 1차 계몽운동 결과, 100여세대가 동참, 지난달 말 인구수 9698명, 6월말 대비 472명이 증가한 쾌거를 올렸다.직원들은 진현동 두산위브 전입세대 중 타 지역에서 이사 온 세대와 가구원 수가 5인 이상인 세대를 찾아 불국동 주민이 됐음을 축하했다.경주 알리미 활동을 비롯, 8월 주민세 납부 독려를 병행했다.불국동은 1998년 11월 정래동, 불국동, 도동동(평동)일부가 불국동으로 통합 된 후 인구수가 1만명 달성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 계몽 운동으로 초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상원 불국동장은 “불국동 인구 1만명 목표를 꼭 달성, 불국동 지역 사업체를 찾아 경주 주소 갖기 계몽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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