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29-31일까지 2박 3일간 삼성SDI 울산사업장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영주를 직접 체험하고 귀농을 계획할 수 있게 하는 ‘귀농귀촌체험투어’를 한다.투어는 영주시와 삼성SDI 울산사업장이 지난해 6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개관과 함께 양해각서에 서명 후 올해 세번째 갖는 행사다.시는 예비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 장소로 영주를 결정하는데 긍정적인 계기를 마련한다.투어는 영주시의 귀농정책 소개, 영주 주요문화 관광지 견학,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교육 및 농촌 일손 돕기 현장 체험 등 귀농귀촌 1승지 영주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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