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533억, 김천시는 100억원의 추석운전자금을 푼다. ▣경산시 533억 경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533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융자 추천한다.융자신청은 새달 8일까지 경산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대상업체는 제조·건설·무역·자동차정비업 등을 영위하는 경산시 소재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다.지원규모는 4억원 이내 융자신청 시 일반 업체는 2%, 경산희망기업 및 여성·장애인기업 등 우대업체는 3%의 이자를 지원한다.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기업사랑길라잡이(http://gbgs.go.kr/biz/ko/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산시는 이번 추석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으로 인건비 및 자재대금 지급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 ▣김천시 100억 김천시도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재정 안정을 돕기 위해 운전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김천지역 제조·건설·무역·운수 업종 등의 중소기업은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의 융자 추천과 1년간 금리의 4%를 지원받는다.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김천시 내고장 TOP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대상 업체는 새달 4~8일 김천시 일자리투자과 기업지원계(054-420-6236)로 신청하면 된다.김천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해 올해 384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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