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이 지난 26일 열렸다.문경청소년문화의집은 신흥로 11 점촌시외버스터미널 뒤편에 위치해 있다.개관식에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고우현 도의회수석부의장, 이수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졸업생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나누리’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청소년 여러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청소년문화의집은 휴카페, 웹툰창작체험관, 댄스공방·핑퐁방·요리공방·커피공방·노래공방·음악공방, 다목적홀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시설을 갖추고 있다.시설은 청소년 기본법 상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 이용 가능하다.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주말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청소년과 (054-550-66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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