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바쁘거나 거리가 멀어 조상묘를 찾아 직접 벌초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벌초대행사업을 한다.잡초가 자라 무성하고 나무까지 자라 봉분조차 확인하기 힘든 묘소가 회원들의 노력으로 말끔히 정리돼 후손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얼마전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명은 상주시 거동동 산99-11에 있는 상산김씨 내원령공파 공목문중의 묘터 일대를 정리했다.벌초대행사업은 문중 묘소 44기를 정리하고 100만원의 수익금을 마련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