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새달 7일 저녁7시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뮤지컬 ‘별의 여인·선덕’ 무료공연이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본 뮤지컬은 방방곡곡 민간단체 우수공연 작품으로 군민의 문화향유와 정서함양을 위해 가을 기운이 들기 시작한다는 백로의 절기에 맞춰 마련된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한반도 최초의 여왕이자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지혜로움과 백성들을 향한 애민으로 외세의 침략에 맞서며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신라27대 왕인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무대 위 예술언어로 새롭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훈을 선사한다.공연관람 희망자는 새달 6일까지 생태문화사업소 관리팀(789-5510~3)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무료 입장권을 예매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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