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장애인종합복지관(왜관읍 관문로1길 24-5 일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들어갔다.도내 16번째로 개관한 칠곡군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총사업비 75억원(복권기금 30억원, 군비 45억원)을 들여 지상 2층(연면적 2930.81㎡) 규모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대표 김광환)에서 위탁 운영한다. 복지관에는 각종 교육실, 치료실, 강당, 체력단련실, 정보화교육장 등의 시설이 구비돼 있어 지역 장애인에 대한 재활치료, 평생교육, 문화와 여가 지원, 직업 교육,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 사업을 한다.앞서 지난 29일 칠곡 협동조합다온 ‘다온지역아동센터’도 문을 열었다.행사에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 조재일 석적읍장,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다온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호, 교육, 놀이, 오락 등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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