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추석(10월 4일)을 앞두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721억원을 지원한다.자금수급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지원 대상은 매출 규모에 따라 2억원까지 지원한다.중앙기관 표창을 받은 기업과 여성기업 및 장애인 기업은 3억원까지다.시는 금융기관에 기업체의 융자를 추천, 대출 이자의 3.5%를 1년간 지원한다.운전자금은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새달 4~8일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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