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신상종 지부장)의 4개 지점 직장인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정기 기부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했다.하양·경산백자로·중방동·경산공단지점의 임·직원 36명은 매달 일정 금액 기부로 경산지역 소외 이웃 돕기에 온정을 보태기로 했다. 착한일터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 이웃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이번 NH농협은행 4개 지점 가입으로 경산시 착한일터는 모두 49곳으로 늘어나게 됐다.‘착한일터 계몽 운동’이란 일터 한 곳당 5명 이상의 직장인들이 참여하는 정기기부 캠페인으로 가입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전화 053-980-78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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