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사업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지난달에 3대(군위읍, 소보·효령면)를 지원한데 이어 추가로 2대를 의흥·고로면에 각 1대씩 전달했다.전달된 복지차량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중심역할을 맡아 복지상담,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발이 돼 지역 곳곳을 누빈다.이유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복지차량 지원도 찾아가는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공무원의 신속한 이동수단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희망찬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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