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듬마을 운수면 유리 마을 어르신 40명이 대가야를 탐방했다.고령의 역사 문화 이해, 내 어릴 적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대가야 박물관 왕릉전시관 및 개실마을로 추억 나들이를 했다.문화탐방은 가장 친근한 내 고장 문화 알기로 일상의 활력소를 준다.어르신들은 개실마을에서 우리고유 의상 및 엿 만들기 체험으로 어린시절 명절을 회상했다. 이들은 옛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마을주민과 친목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령군은 치매예방을 위해 매주 2회 마을회관에서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 △텃밭가꾸기 △윤학당 아이들과 세시풍습계획표운영 △걷기동아리회운영 등 다양한 차례표를 운영하고 있다.마을 노인들이 인지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을회관 내부 물건 이름표 부착, 방향표시 등 치매예방 및 인지환경개선의 효과가 있는 치매보듬마을조성사업에 주력을 다 하고 있다.김곤수 고령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보듬마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인지기능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통한 치매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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