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가 지난달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6일간 경산실내체육관과 경산시 일대,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다.대회에 전국 16개 시·도 100개 팀, 선수 500여명, 임원 300여명 등 8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눠 팀 대항전으로 기량을 겨룬다.△펜싱은 경산실내체육관 △육상과 사격으로 이뤄진 복합경기는 경산시민운동장 △수영은 경북체고 수영장 △승마는 장소문제로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승부를 낸다.경산시는 2013년부터 대회를 유치해 왔다.시는 대회경비 지원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대회는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최, 경북근대5종연맹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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