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구미시 공직자 한마음 연수대회가 깃발을 올렸다.시는 급격한 국·내외 정세 변화, 4차 산업혁명 등 새 시대 패러다임(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는 테두리로서의 인식의 체계. 또는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에 부합한 최상의 행정봉사를 한다.2017 구미시 공직자 한마음 연수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도내에서 지난달 31, 1일 이틀간 1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7기수에 걸쳐 연다.연수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핵심과제 공유를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통찰력 제고를 위한 인문학 과정 △조직 청렴도 향상 강의 △화합·치유 등 체험 계획표로 운영된다.연수에 참석한 권순서 구미시 안전행정국장은 “43만 시민의 꿈과 희망을 담아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구미,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를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돼준 16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하며 이 대회가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