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 교육과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이 인기다.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반 수료고령군의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수료식이 최근 문화누리관 요리교육실에서 열렸다.   전문지식을 습득, 고령군지역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내에서 다양한 활동 및 취.창업을 유도하기위한 지역특화여성일자리사업이다.지난 6월 22일 문 열고 매주 화·목·금 주3회 3시간씩 27회과정으로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교육이 전문강사를 통해 이뤄졌다. 교육과정은 자격증취득을 통해 어린이집, 학교급식소, 요양원, 식당등에서 종사할수 있도록 한다. 여성취업율을 높이고 개인창업을 유도,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밀착형 인력양성 및 여성능력향상을 꾀한다.교육기간중 수료생 20명중 11명의 수강생이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응시·합격했다.고령군은 교육이후에도 여성취업설계사와 적극 연계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자격증 취득 및 구인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 노력한다.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종강식이 쌍림면 하거2리 경로당에서 열렸다.이날 오정래 쌍림면장과 졸업생, 담당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종강식에는 지난 6월 27일부터 시작된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마을 전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에 대한 졸업장이 수여됐다.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방법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시했다.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조부모세대와 손주세대간 연계 교육을 통한 문화이해 및 소통체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들을 담았다.행사는 경북도 주최,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에서 주관,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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