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규 국비확보 전략사업 및 새정부 국정운영 대응전략 보고회가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주재로 열렸다.이날 간부공무원 및 실과소장등 50여명 참석했다.보고회는 새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후속 대책을 토론했다.다양한 착상으로 2019년 국비 투자사업을 발굴, 내년 예산에 기본계획을 반영, 이와 연계한 상주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시는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 대응전략 1단계로 시와 관련이 있는 농업, 복지, 지역 발전분야를 중점적으로 분석해 총 22건을 선정했다.주요 과제는 △경북농업테크노파크 조성 △가야문화권 연구·복원사업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사회서비스 구축 △중부권 농특산물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명품스마트팜 구축등이다.시는 이런 새로운 사업을 국가 정책과 연계한 상주 미래 발전전략으로 추진한다.2단계는 총사업비 4096억원의 24건을 2019년 신규 국비확보 전략사업으로 선정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다목적 생활체육센터 건립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이다.이정백 상주 시장은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연계한 전략적 신규 사업을 발굴해 핵심·쟁점 사업은 경북도 및 중앙부처 세부실천계획에 반영 2019년 국비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