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추석을 맞아 조상 묘소 벌초를 위한 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교육을 1-20일까지 한다.관내 9개 읍·면·동을 순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곁들인다.예초기 정비는 수리에 중점을 두고 무상(부속품 1만원 이하)으로 한다.시는 원활한 수리를 위해 자체 수리반 4명과 전문인력 1명으로 편성, 정비 대기시간을 줄인다.이재헌 경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교육을 통해 벌초 장비가 고장 없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예초기 무상수리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의 수요를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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