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감염병 발생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위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50명을 선정, 소독·방역서비스를 한다.드림스타트의 ‘주거방역 및 청결교육’은 개인 및 주거위생의 인식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지난 7월 1차 방역 및 교육에 이어, 보다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4일부터 2차 방역(해충퇴치, 실내살균, 실외소독 등)을 한다. 드림스타트 가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 받아, 산간지역이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가정방문에서 청소용품 제공, 개인위생 및 청결교육을 동시에 진행한다.울진군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건강·체험 등 맞춤형 계획을 운영,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차례표를 적극 개발·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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