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전국 최대 양봉산물 생산단지 1도시 위상을 떨치고 있다.338농가가 4만4102군의 양봉을 사육하고 있는데 총 생산액이 대략 198억원대에이른다.때문에 상주농업기술센터는 4일 상주 양봉산업 명품화를 위한 꿀벌사양관리기술교육을 했다.2년간 지원되는 ‘상주 양봉산업 명품화 달콤honey 연구 과제 시범사업’ 수혜자인 상주양봉연구회 158명을 대상으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열었다.양봉인들이 고품질 명품 양봉산물 생산기술 습득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 되고 있는 탓이다.교육은 상주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대외 인지도 제고에서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이명렬 박사(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는 하반기 꿀벌사양관리요령으로 꼭 필요한 우수 여왕벌 선발육성과 특히 문제가 되는 꿀벌 친환경 병해충 관리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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