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융률이 경북 최고를 자랑한다.이 사실은 통계청 발표(8월말)에서 확인됐다.발표에서 영천시는 올 상반기 기준 고용률 65.3%로 경북도내 시부 1위를 달리고 있다.전국평균 61.5%보다 3.8% 높다.2014년부터 4년간 연속 경북시부 1위를 달성, 영천시가 전국은 물론, 도내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지역발전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 해주고있다.민선3선 연속 취임 김영석 영천시장 재임기간 국·도정의 수많은 주요사업을 확보, 차질없이 추진한것도 한몫 한다.고용률은 15세이상 인구 중에서 취업자가 얼마나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통계청에서 매년 2회 반기별로 공시해 인구변동에 따른 일자리 공급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시는 현재 세계 최고 항공우주산업도시 에어로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중이다. △렛츠런파크 영천경마공원 건설 △시장형 로봇산업 기반구축 및 자동차부품 신소재 등 첨단산업단지 3곳 조성 △스마트팜 IT농업도시 6차산업 체험 관광농촌 육성 △중앙선복선 전철화를 통한 광역교통도시 건설 등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집중 추진중이다.민선6기 임기내 진행중인 공약사업 또한 차질없이 마무리돼 가고 있다.시는 국정 제1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외투기업 경북도내 최다 유치 등 국내 선도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청년·장년·여성·노년등 맞춤형일자리사업과 사회적·마을기업 육성, 청년 창업지원사업, 중소기업인턴지원, 취업역량교육등을 하고 있다.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시책 발굴을 위해 일자리시책보고회, 기업체 1인 더 채용하기, 채용박람회를 열어 기업현장간담회, 일자리창출 유관기간 방송망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우수 기업체 유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생산·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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