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9-10월까지 2개월간 참외덩굴 소각근절을 위해 집중 지도·단속한다.대가면은 참외덩굴 퇴비화로 만드는 명품참외 행복농촌 만드는데 매진한다.▣참외덩굴 소각 근절참외농가에서 여전히 참외덩굴 소각이 이뤄지고 있어 환경오염, 호흡기 장애, 교통 사고를 유발 시키고 있다.때문에 성주군은 군청 농정과와 읍면 자체 단속반을 편성, 야간·공휴일까지 빈틈없는 현장 단속을 한다.참외덩굴 무단소각 적발 시 해당농가에 참외관련 지원 사업을 1년에서 최대 3년간 제한하고 있다.읍·면에서는 참외덩굴 소각근절 및 퇴비화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 마을별 지속적인 홍보로 농업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명품 참외 행복 농촌참외덩굴 소각행위 집중계도 단속기간 (9월 1-10월 31일)에 맞춰 ‘대가면 소각근절 및 퇴비화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4일 열렸다.참외덩굴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든다.1동당 유기질비료 8포의 시비효과를 지닌 퇴비화의 완전한 정착을 통해 친환경 성주참외 이미지를 높인다.리 별 담당 책임제를 철저히 시행, 각 마을별 이장을 위원으로 위촉했다.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면사무소 주변에 현수막을 걸고 전단지를 배부, 덩굴소각 집중단속 기간 및 퇴비화의 장점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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