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5일 군청 마당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와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 중인 석적읍·지천·동명·가산면에 경차 각 1대를 전달했다. 왜관읍은 10월중 차량을 지원한다. 전달된 차량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물품지원 등에 사용된다.사회복지 공무원 안전을 위해 응급호출, 녹취, 경찰 위치확인, 음성통화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를 읍·면에 각 3대씩 보급한다.지난 7월부터는 왜관읍에 권역형 중심 읍·면·동으로 맞춤형 복지팀을 만들고 일반 읍·면·동인 지천·동명·가산면 지역까지 ‘찾아가는 복지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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