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경산시 선수단·임원 등 400여명이 출전한다.대회는 오는 8-10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과 구미시 일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120만 경북 생활 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검도·게이트볼 등 20개 전 종목에 선수 391명, 임원 4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참가한다.개회식 11번째로 입장하는 경산시는‘찬란한 역사와 전통문화  계승발전 도시’라는 개념으로  ‘삼성현(원효대사, 설총선생, 일연선사)’의 탄생지를 표현한 키다리 이미지와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인 경산자인단오제의 ‘여원무’ 퍼포먼스를 펼친다. 경산시는 지난 8월 유치한 2019 제57회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도민체전 기획단’발족을 포함한 제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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