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노인상담소는 중구 1층 로비에서 ‘우리가 사(寫)는 즐거움’ 사진전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중구노인상담소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홀몸노인들 상대로 사진을 통한 심리치료를 진행 중이다.사진전은  ‘2017년 대구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 20점과 활동모습 등이 전시됐다.  이 전시회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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