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은 추석연휴 비상진료계획을 수립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병원은 오는 10월2일 임시공휴일과 6일 금요일 대체휴일, 7일 토요일에는 모든 진료과에 대해 정상 진료한다.또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응급 전문의 6명과 당직의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김종흥 병원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열흘 가까이 되면서 평년보다 훨씬 길어져 비상진료 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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