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11일 아침 8시 월배초등학교 정문에서 미소친절 운동 실천 협약 체결, 월배초등학교 학생․교사,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구청 공무원 등 60여명이 함께 등굣길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펼친다.이날 캠페인은 월배초등학교 정문에서 미소친절 실천 부채 등 홍보물을 등교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등굣길, 밝은 미소로 ‘내가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펼친다.오는 18일, 26일에도 송일, 월암초등학교에서 미소 친절 캠페인을 이어간다. 한편 달서구는 미소친절로 소통하는 밝고 정감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생, 종합복지관, 서비스 종사자 등 다양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소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모니터단과 함께 지역 행사장을 찾아가 꾸준히 캠페인도 펼쳐 나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또한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 민원행정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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