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상담과 학습법 지도를 위해 대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60여 명은 오는 2018년 1학기까지 경북대 학생들에게 진로 상담과 학습지도를 받는다.멘토로 참여하는 경북대 학생은 공학, 상경 계열을 비롯한 총 6개 계열 20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와 경북대 등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