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61곳을 11일부터 새달 31일까지 법령준수 및 관리상태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에나선다.점검은 의약무 담당 등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신고사항 임의변경 △종사인력 적정 △무면허의료행위 △진료기록부 작성 서명 △의료기관 세탁물처리 적정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적정관리 △마약류 취급 적정관리 △개설자 준수사항 이행 △의료인 명찰 착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와 현장지도를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