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경찰관이 입는 조끼에 ‘LED 경광등’을 부착했다고 12일 밝혔다.야간 112신고처리, 음주단속, 교통사고 등 범죄예방 활동에 경찰관 안전확보를 위해서다.‘LED미니 경광등’은 112순찰차 경광등과 동일 한 빨간·파란색으로 만들었다.경찰관 어깨위에 부착해 50m 이상의 거리에서도 쉽게 경찰관임을 확인 할 수 있다.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 “LED 미니 경광등을 활용한 야간 순찰 활동으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은 물론 경찰관 안전확보에도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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