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15일 2017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마무리 했다.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됐다.이번 현장방문은 군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 등 22개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김영호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방침”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및 주민여론과 건의사항을 정리해 집행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