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및 교육지원사업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의성군은 지난 13일 최상식, 이영호 자유농장 대표가 의성군 향토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교 동창생인 두 대표는 의성군 단촌면 병방리에 소재한 전문양돈농장을 공동운영 중으로 지난 2012년부터 4차례에 걸쳐 5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양돈사업도 점차 번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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