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달성군 다사읍에서 달성행복연구회 개소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추경호 달성군 국회의원과 조성제, 최재훈 대구시의원과 달성군 군 의원과 지역유지, 각 읍면 직능 단체장 등 500여명의 후원자가 몰려 성대하게 치러졌다.달성행복연구회는 △잘못된 관행·제도 바로잡습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합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달성을 만듭시다를 행동강령으로 군민의,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달성행복연구소가 되겠다는 설립취지로 첫걸음을 내 디뎠다.강성환 회장은 달성행복연구회는 달성군의 여러 문제점을 이끌어내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40여년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주민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예를 든다면 달성군 인구밀집지역에 심각한 주차난으로 인해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다며 서민들의 경제사정이 경직되는 현실을 비춰볼 때 달성군은 화원시장에서 대구교도소간 주차선을 그어 주차장확보를 확보했고 교통량이 증가하자 철거한 예가 있다며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의 묘미를 살릴 때라고 주장했다.추경호 국회의원(달성군)은 축사를 통해 “겸손한 자세로 지역 곳곳에 진정성과 열정을 가지고 맨발로 봉사하는 이런 분이 많아야한다”며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를 염원하기에 “달성행복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결성한 연구회가 큰 보폭을 내딛을 수 있게 크게 축복해 주자”며 참가자들의 열열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강성환 달성행복 연구회장은 “달성의 5-10년 후의 미래에 경제 일번지 달성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급선무다”라고 지적하고 “불편한 것은 힘을 모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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