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고위험군 환자의 누적 신장이식 건수가 100차례를 돌파했다고 19일 발표했다.면역학적 검사와 수술 진행, 이식 후 관리까지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의료진의 협업이 잘 이뤄진 결과라는 게 병원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고위험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의 경우 혈액형 부적합 및 교차반응검사 양성 등 100% 이식 신장 생존율을 보인다.경북대병원은 2013년 이후 신장이식 분야 전국 빅 6병원으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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