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9일 하양꿈바우시장을 시작으로 25일 경산공설시장, 28일 자인공설시장을 차례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직접 나서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하고 제수용품·선물세트 등을 구매했다.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구매시 월 30만원 한도에서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추석을 맞아 내달 31까지는 월 50만원까지 할인구매 한도를 올려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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