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3일 동락공원 강변에서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를 연다.국내 유일의 낙동강 수상불꽃축제다.구미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오후 7시부터 식전행사로 시민이 참여하는 이벤트와 뮤지컬갈라쇼, 쇼마칭밴드의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구미를 상징하는 문자불꽃쇼는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킨다.축제장을 찾은 시민의 꿈과 행복을 기원하는 불꽃과 다양한 퍼포먼스는 관람객의 흥을 돋운다.구미의 명산을 상징하는 3마리의 불새 퍼포먼스도 눈길을 끈다. 구미시는 주차 편의를 위해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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