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생교육원은 21일 ‘배움이 만드는 큰 감동’을 주제로 ‘작은 박람회’를 열었다.박람회에서 평생교육원 교육생들이 줌바댄스, 태극권, 어울림 색소폰 등 축하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공연, 전시, 체험, 플리마켓 4개 마당으로 나눠 열린 박람회에는 부채만들기, 가훈써주기, 서예, 꽃꽃이, 한지공예, 웰빙퓨전요리 등 21개의 체험·전시부스가 마련됐다.서예를 공부하는 김천시 율곡동 이명숙(65)씨는 “수업 분위기와 강의가 너무 일차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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