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3일 포항 티파니웨딩에서 개최된 경북도 주관의 2017년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에 참가했으며 우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도지사 유공표창도 수상했다.이날 고령군 위촉 박미자(52세·대가야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도지사 유공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으며 함께한 동료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유공표창자인 박미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써 6년간 고령군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으며 또한 (사)한국부인회 경북지부 고령군지회 총무로써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사람이다.특히 관내 일반음식점을 비롯해 집단급식소와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 등에 대해 활발한 지도·점검을 했으며 소비자 참여형태의 지도·점검으로 단속의 투명성 제고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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