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지난 21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열린 ‘제1회 경북도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덕군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전년대비 회수 증감률이 종이팩 12.7%, 유리병 26%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재활용품 판매 금액이 전년 대비 55% 상승(6400만원 → 9900만원) 했다. 특히 로하스 영덕 만들기 사업, 청소차량의 화려한 변신(도색) 등 특색 있는 영덕군 청소행정 사례가 심사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