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26일 오후 5시부터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광장과 복합환승센터의 교통·안전관리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권 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많은 귀성객들이 동대구역 고가교와 복합환승센터 터미널을 이용함에 따라 불편함과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현장 교통·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을 통해 동대구역 광장 내 보행자 통행불편 요인 여부, 교통안내표지판 등 시설물 관리상태와 복합환승센터 터미널 운영현황 및 교통흐름 상태 등을 귀성객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시행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교통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구의 얼굴이자 관문인 동대구역 고가교 공사를 원활히 마무리해 명품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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