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1일 아포읍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복지차량’을 전달했다.‘맞춤형 복지차량’은 저소득층·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맞춤형 서비스제공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물품 등을 기동성 있게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게 됐다.김천시는 2016년 11월에 아포읍과 지좌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좌동은 지난 7월에 경차로, 이번 아포읍에는 전기차로 지원 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 시행 지역에 읍면동의 제반여건을 고려해 전기차나 경차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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