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26일 화원전통시장에서 군청직원과 자연보호협의회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은 저탄소 생활 실천으로 뜻 깊은 명절을 보내고 환경을 생각하는 인식 확산과 저탄소 생활 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이다.이날 참석자들은 시장 상인‧방문객을 대상으로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는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을 홍보했다.김문오 군수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인 만큼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더불어 환경도 생각하는 뜻 깊은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며 저탄소 생활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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