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대민봉사공헌 부문에 김태철 서장이 선정돼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수상식을 가졌다.김태철 서장은 서울청 경비부 대테러계장, 202경비대 경비과장 등 30여년간 재직하면서 서울 G20 정상회의, 핵안보 정상회의, 교황방문 등 국제행사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완벽하게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행사를 통해 사회질서를 확립하는 등 국가와 사회발전 기여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태철 예천경찰서장은 “대상 수상의 기쁨을 예천군민과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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