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추석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민속놀이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을 연다고 27일 밝혔다.먼저 새달 6~9일 박물관 중앙광장에서는 전통액션연희극 ‘쌈구경가자’를 연다.가락겨루기, 응원겨루기, 버나겨루기, 택견겨루기 등 한국 전통 무술인 택견을 쉽고 재밌게 펼친다. 체험활동은 모래공예체험 ‘한가위 액자만들기’와 ‘바구니 만들기’, ‘전통 노리개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단 매일 선착순 300명이다. 해솔관 앞마당에서는 널뛰기, 활쏘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는 ‘무민 가족의 한여름 대소동’ 등 15편을 해솔관 강당에서 매일 상영한다.모든 행사는 무료로 기타사항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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