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산발전 10대전략’을 가시화. 추진협의체를 본격 가동했다.지난 1월 최영조 시장의 특별지시에 의해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산발전 10대전략’을 수립했다.또한 2월부터는 전략과제 선정 및 신규과제 발굴, 경산연구소장협의회 발족, 4차산업혁명 대응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 포럼, 대구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정책연구기관과의 전략회의 등을 통해 전략을 구체화 해왔다.이런 가운데 시에서는 지난 26일 전략별로 대학교수, 기관·연구소 대표, 전문가 등을 주축으로 추진협의체를 구성. 착한나눔도시, 창의문화도시, 스마트농업도시. 추진협의체를 가동, 공감대 형성과 협력의 신호탄을 올렸다.이번 추진협의체 회의는 전략과제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에 주안점을 두고, 10대전략 추진배경 및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전략과제에 대한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시대를 선도하고 희망찬 미래 20년을 준비하기 위해 경산발전 10대전략을 수립, 실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협의체가 경산발전의 견인차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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