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추석을 맞이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7일 영양군립요양원을 비롯한 총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격려 했으며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6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한과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등 총 700세대를 대상으로 4900만원 상당의 영양사랑상품권 등이 지급됐다. 이밖에 독거노인,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송편을 전달했고,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에서 저소득 장애가정 40여세대를 대상으로 선물세트와 명절용품을 전달하는 등 단체에서도 추석을 맞이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