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부문 이석균씨, 산업경제부문 박태간씨, 문화체육부문 한병률씨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경산시민상은 지난 1985년 경산군민상을 시작으로 현재의 통합 경산시에 이르기까지 30여년간 각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해왔으며 지난 2016년까지 총4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편 2017년도 경산시민상은 오는 새달 13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2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